TFCC(Triangular Fibrocartilage Complex,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으로 인한 치료, #2

Preface

TFCC 파열 진단을 받고 소염제 처방을 받아 약 4주간 복용하며 최대한 손목의 움직임을 억제하였더니, 많이 나아졌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통증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고, 예전처럼 무거운 것을 들거나 손목을 많이 돌려야 하는 작업은 부담이 되기에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치료 과정

4주가 지난 이후 지금은 주기적으로 도수치료를 받고 있으며, 손가락을 굽히는 유연성은 괜찮으나 펼 때 유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들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인대 강화 훈련과 손 스트레칭을 반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아대를 끼고 있지 않다. (오히려 회복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추후 도수치료에서 재활로 넘어가게 될 경우 더 자세한 포스트를 작성할 예정이다.